부산 사하구(구청장 김태석)는 9월 13일 해운대 켄싱턴 호텔에서
사회복지사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
민관협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.
이번 워크숍은 사하구와 사하구사회복지사협회, 동주대학교 사회복지과,
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, 사하구다복동플러스센터가 함께 기획·진행했다.
참가자들은 상호이해를 통한 대화기법(마을미디어연구소장 정수진),
기관 및 지역복지활동가 협력강화(수토피아HR컨설팅대표 변희영)를
주제로 강의를 들으며 지역문화탐방 시간도 가졌다.